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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

오두막집 329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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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풍지 오는 소리에
놀라 잠 깨니
창밖
내 지은 죄들이
北風으로 몰려와
농성중이다


- 이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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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01.08. 20:16
눈이 내리는 정경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이 나구요.
마음을 내려놓고 쉬고 있습니다.
오두막집 글쓴이 2009.01.08. 21:03
오작교님!!
살면서 몇 번이나 첫눈을 맞이할 수 있을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
동행 2009.01.09. 08:43
새벽 두시에 잠깨어
나를 흔들고 있는 바람이여!
나는 상념의 그림자되어
소란스러운 밤의 정적을 지키노라.
소리없이 쌓이는 눈발을 맞고
평화로운 새벽이 되고 싶어라.
오두막집님,
이재무님의 새벽두 시가
하얀 도화지 위에 평화롭게 그려지고 있군요.
좋은 글 올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두막집 글쓴이 2009.01.09. 11:55
아름다운 감성을 간직하신 동행님!
님의 댓글은 언제나 가슴에 와 닿는
한편의 아름다운 서정시입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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