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분하나
내 마음에
들여놓을 화분하나
흙으로 만들어
빚어만든 토기에
꽃 한송이
자라날 정도의
크기면 나는 좋겠어
정열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도
그윽한 향기 풍기는
난이 아니어도
홀씨가 자리잡는 곳 이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민들레
저 깊고 외로운 산소 옆
꽃을 피우는 할미꽃도 좋아
나을것도 그를것도 없는 일상에
활력을 주는 토분속의 꽃
마음속 화분꺼내 삶의 조각 그리다보면
ps ..물소리 여동생 글 입니다 .
노래로도 만들어 지어 어느지방에 책자에도 수록된 글 이뻐서 올려보았답니다.
들여놓을 화분하나
흙으로 만들어
빚어만든 토기에
꽃 한송이
자라날 정도의
크기면 나는 좋겠어
정열로 붉게
피어나는 장미도
그윽한 향기 풍기는
난이 아니어도
홀씨가 자리잡는 곳 이면
바위 틈에서
자라난 강인한 민들레
저 깊고 외로운 산소 옆
꽃을 피우는 할미꽃도 좋아
나을것도 그를것도 없는 일상에
활력을 주는 토분속의 꽃
마음속 화분꺼내 삶의 조각 그리다보면
ps ..물소리 여동생 글 입니다 .
노래로도 만들어 지어 어느지방에 책자에도 수록된 글 이뻐서 올려보았답니다.
동행 2008.12.29. 18:57
물소리님,
우리네 삶의 질펀한 조각들이
질곡의 세월을 바람처럼 넘나듭니다.
보잘것 없는 무명의 기억을 토해내도
조롱속에서 내쉬는 숨소리에
반가움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토분 속의 꽃이라면
나는 내가 사는 이유를 묻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냥 눈에 띄지 않아도
이따금 내리쬐는 햇살에 땅심을 딛고 서서
나는 당신을 우러러 볼 수 있습니다.
바람에 씻기어 해픈 얼굴
묻혀서 무리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을 것도 그를 것도 없는 일상에...
우리네 삶의 질펀한 조각들이
질곡의 세월을 바람처럼 넘나듭니다.
보잘것 없는 무명의 기억을 토해내도
조롱속에서 내쉬는 숨소리에
반가움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토분 속의 꽃이라면
나는 내가 사는 이유를 묻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냥 눈에 띄지 않아도
이따금 내리쬐는 햇살에 땅심을 딛고 서서
나는 당신을 우러러 볼 수 있습니다.
바람에 씻기어 해픈 얼굴
묻혀서 무리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을 것도 그를 것도 없는 일상에...
보리피리 2008.12.29. 21:47
소박한 소망을 담은
따뜻한 글이군요.
물소리님처럼 동생분도 좋은 글재주를 가지셨군요.
찬바람 부는 세모에 마음 속이 훈훈해져 옵니다.
은은한 꽃 향기 아무리 고아도
우리네 미소만 못 하지요
소나무가 아무리 푸르러도
바다가 아무리 넓어도
우리네 마음만 못 하지요
비어있는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미소의 아름다움은 인생을 담고
끊임없이 소리치는 내 밝음이겠지요
늘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 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음입니다.
동행님 감사 드리구요 ^..^
보리피리님 ^*~
물소리 동생은 수필로 등단했구요
이 물소리는 그냥 낙서 하는 거 입니다
동행님 보리피리님 새해에도
파란하늘에 파란꿈만 가득 하시길 빌어드릴께요
우리네 미소만 못 하지요
소나무가 아무리 푸르러도
바다가 아무리 넓어도
우리네 마음만 못 하지요
비어있는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미소의 아름다움은 인생을 담고
끊임없이 소리치는 내 밝음이겠지요
늘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 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음입니다.
동행님 감사 드리구요 ^..^
보리피리님 ^*~
물소리 동생은 수필로 등단했구요
이 물소리는 그냥 낙서 하는 거 입니다
동행님 보리피리님 새해에도
파란하늘에 파란꿈만 가득 하시길 빌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