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늦잠 / 김민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오늘 신문, 김민 시인님의 한줄 시로
하루종일 생각이 많은 날 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생각이 많은 날 이었습니다.
Ador 2007.11.01. 11:18
그러셨군요, 우먼님~
시인은, 상념 많은 날 밤의 꿈이었나봅니다.
지은 이에 대하여 아는 게 없으니
시에 대한 글을 놓기도 캄캄하네요~
누구나, 자신의 경험이나 간접경험에서 유추하여 해석할 수밖에요~
이달들어 처음 대하는 시.....
마음 다잡는 달이어야 하는지.....
시인은, 상념 많은 날 밤의 꿈이었나봅니다.
지은 이에 대하여 아는 게 없으니
시에 대한 글을 놓기도 캄캄하네요~
누구나, 자신의 경험이나 간접경험에서 유추하여 해석할 수밖에요~
이달들어 처음 대하는 시.....
마음 다잡는 달이어야 하는지.....
cosmos 2007.11.02. 01:25
그러게요...
생각 많이하게 하는 시네요.
우먼님, Ador 반가웠습니다
11월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생각 많이하게 하는 시네요.
우먼님, Ador 반가웠습니다
11월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빈지게 2007.11.02. 11:13
간결하고 아름다운 시네요.
우먼님! 고마워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