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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정

尹敏淑 2086

16

7
尹敏淑 글쓴이 2009.05.29. 19:55
이웃집 보리수 열매가 넘 이뻐서
서리 해왔시유~~~

그리구
왼종일 울었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초롱 2009.05.29. 20:28
네....
민숙온니
왼종일 울먹이고 있었더니...
초롱이 눈꼬리가 쓰리고 쑤시고 .....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픔과 고통없이 편히 쉬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별빛사이 2009.05.30. 23:33

열정....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이웃집 보리수를 통채로 서리할 좋은 방법?
없지요???
은하수 2009.05.31. 00:34
미래가 암담하다 해도,,,
불타는 열정으로,,,
그,,마지막 순간까지...
불꽃은 꺼지지 않을것입니다...

민숙작가님!
제가 암담하네요..지금...
얼마 남지 않은 정모...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들 땜에요......

고운밤되세요...♡




尹敏淑 글쓴이 2009.05.31. 21:44
초롱님!!

답글이 늦었네요.
주말이라 정신이 없었지요.

그날 나두 왼종일 울어서
나중에는 눈이 다 아팠지요.

이제 몇일만 지나면
이쁜모습 보겠네요.
손꼽아 기다려요.
尹敏淑 글쓴이 2009.05.31. 22:07
별빛님!!

ㅎㅎㅎ~~
다음에 제가 통째로 서리해 올께요.
카메라에다 몽땅 담아오면 되지요?
尹敏淑 글쓴이 2009.05.31. 22:09
은하수님!!

그러게 말입니다.
나두 넘 아쉽네요.
얘기 들었거든요.
하필 날짜가 그렇게 돼서
영 서운하지만
은하수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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