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일상의 사소한 일들속에 파묻혀 살다가
파아란 하늘 한번 바라보는것도
그리구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참으로 행복감을 안겨주지요.

그 행복감을 맛보고 싶어
혼자 길떠나고 싶네요.

새로이 시작하는 한주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미지사진은 순천만이랍니다.

태싼^ 장군
의리없이 . 혼자 길(여행)떠나고 싶다구.



남 태평양 여행.
파아란 하늘 + 옥색 바다 = 슬픈음악도 달래볼겸 같이 갈랴 준비했는듸?`
우 짜 꼬?
죠 ↑ 배 . 빠꾸로 돌려보네 삐 까??`

갯벌의 물길도 포구에서
갯벌따라 가로막는 벽없이
한없이 푸르른 하늘이 인도
하는대로 하늘을 벗삼아
드넓은 바다로 흐르는구려 !

코주부님!!

아이~~~ 갈등 생기네~~~
이렇게 멋진 오빠야가
이 뚱순이가 타도 가라앉지 않을정도의
저렇게 큰배를 준비한줄 알았으면
혼자 떠나지 않을걸......ㅎㅎㅎ

고이민현님!!

파아란 하늘이
막힌데 없는 갯벌이
그곳에 난 길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곳이지요.

시간이 허락하실때
사모님과 한번 다녀오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울 민숙온냐.

안뇽?
그란디......ㅎ
혼자서의 여행은 이케 얼굴이 무기인 초롱이나 가능하지욤
왜냐고욤??
쪼로케 어여쁜 온닌
오똔사람들이 완죤 델꼬간다니깐...ㅎㅎㅎ

세계적인 가믐에
짙은황사가 심하다고 하네요
즐건 여행이나 추울~~~~~~사가실때에황사예방 마스크 잊지말구 챙기시공
늘 미소짓는 봄날이 되세용^^

글구~
울 민숙온냐~!사랑합니다^^빵긋

초롱님!!

ㅎㅎㅎ~~~
근데 남자들이 눈이 삐었나벼~~~
왜 이 나이가 먹도록
어째 안 델꼬간다냐.ㅋㅋㅋ~~

아들와서 넘 좋겠네.
난 여행할때가 젤 좋은거보니
사진하길 넘 잘했나벼.

이쁜 초롱님도
황사 마스크 꼭 쓰고 다녀요.
근데 이쁜 얼굴 다 가려서 어쪈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