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이 역류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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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09.02.16. 12:40
오늘도 흐름을 따라 흘러갑니다
잔잔한 음률속에 흘러..갑니다,,,
고맙습니다...동행님^^*
尹敏淑 2009.02.16. 16:32
저도
흐름을 따라 흘러갑니다
흑백톤의 저 이미지 물결처럼........
흐름을 따라 흘러갑니다
흑백톤의 저 이미지 물결처럼........
감로성 2009.02.16. 16:46
흐르는 시냇물 처럼 느긋하게,
그러나 쉬지말고,
머뭇거리거나 두려워도 말고 ...
감사합니다.
그러나 쉬지말고,
머뭇거리거나 두려워도 말고 ...
감사합니다.
우리 이렇게 흔들리는 몸짓으로
빛으로 태어나고 빛으로 꺼져가리
이끼에 찌들은 세월도
모든 것들을 지나가게 되리.
노래하는 유랑극단의 메아리로 남아
텅빈 들판을 채워가리.
은하수님,
윤민숙님,
감로성님,
흔들리는 것들은 나를 편안하게 합니다.
그 흐름속으로 허물어져가는
나의 허물들이 조촐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을 몰랐던 시절에
신은 내곁에 머물러 주시더니
오늘 나는 떠나버린 신을 위해
기도하는 순례자로 남고싶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일부분임을 애써 기억하려 합니다.
항상 행복해하는 님들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빛으로 태어나고 빛으로 꺼져가리
이끼에 찌들은 세월도
모든 것들을 지나가게 되리.
노래하는 유랑극단의 메아리로 남아
텅빈 들판을 채워가리.
은하수님,
윤민숙님,
감로성님,
흔들리는 것들은 나를 편안하게 합니다.
그 흐름속으로 허물어져가는
나의 허물들이 조촐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을 몰랐던 시절에
신은 내곁에 머물러 주시더니
오늘 나는 떠나버린 신을 위해
기도하는 순례자로 남고싶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일부분임을 애써 기억하려 합니다.
항상 행복해하는 님들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Ador 2009.02.25. 14:54
안타깝군요~
이 글과 태그를
오작교의 태그연습장에 올려보면, 노란 글씨가 나오는데도
이 곳으로 옮겨오면 다시.....
내 홈피의 것을
이리로 옮겨와 올려 보았습니다.
태그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잘 나오는군요~
오작교님에게 따로 문의하여 보시지요.....
이 글과 태그를
오작교의 태그연습장에 올려보면, 노란 글씨가 나오는데도
이 곳으로 옮겨오면 다시.....
내 홈피의 것을
이리로 옮겨와 올려 보았습니다.
태그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잘 나오는군요~
오작교님에게 따로 문의하여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