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바위와구름 6782

6

0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글/사랑의 집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보낸 이마음
어떡하라고요...

당신
정말로
바보중에 바보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마밑에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고드름 되어 걸렸네요

당신 그리움
마음아파
내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움이
고드름 되어
고드름이
목걸이가 되어

당신
그리움을 녹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린마음
시린발
내 가슴에
모두 다
녹이고 가세요...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사랑의 집"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31137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347273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372996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410849 0
2112
normal
가을여인 06.11.03.21:56 6637 +7
2111
normal
빈지게 06.11.02.15:31 5150 +2
2110
normal
간이역 06.11.02.09:12 6418 +12
2109
normal
김미생-써니- 06.11.01.17:32 5283 0
2108
normal
녹색남자 06.11.01.11:42 7178 +2
2107
normal
오작교 06.11.01.11:01 4988 0
2106
normal
하늘빛 06.10.31.23:01 9325 0
2105
normal
빈지게 06.10.31.23:00 5169 +3
2104
normal
이정자 06.10.31.21:27 2953 +7
2103
normal
또미 06.10.31.16:42 5562 +2
2102
normal
오작교 06.10.31.15:44 5059 0
2101
normal
빈지게 06.10.30.11:45 6919 0
2100
normal
고암 06.10.30.10:46 4543 +3
2099
normal
간이역 06.10.30.01:02 5537 +2
2098
normal
우먼 06.10.29.22:56 3394 +2
2097
normal
늘푸른 06.10.29.21:20 5236 0
normal
바위와구름 06.10.29.11:47 6782 +6
2095
normal
녹색남자 06.10.28.16:37 6411 +1
2094
normal
녹색남자 06.10.27.19:28 6742 +1
2093
normal
녹색남자 06.10.27.18:00 53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