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시
| 시인이름 | 마종하 | 
|---|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이런..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으로 ~~~
딸을 위한 이 아름다움~``
어찌 우린잊고 사는지..
마종하 "딸을 위한 시'에
제 마음도 얹어 봅니다.
						
							딸을 위한 이 아름다움~``
어찌 우린잊고 사는지..
마종하 "딸을 위한 시'에
제 마음도 얹어 봅니다.
			이주사		2012.08.28. 23:42 						
				 귀비
				저기요.......
제마음도 살짝 얹고싶은데...
						
							제마음도 살짝 얹고싶은데...
네~~~
저기도..ㅋㅋㅋ~.~
다 한마음 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항합니다..ㅎ휴
						
							저기도..ㅋㅋㅋ~.~
다 한마음 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항합니다..ㅎ휴
			여명		2012.08.29. 14:13 						
				귀비님...
가슴으로 몽땅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으로 몽땅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가슴에~
빛과 사랑을 보냅니다~~
						
							빛과 사랑을 보냅니다~~
			안개꽃		2012.08.30. 21:29 						
				함께 더불어 사랑할수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일입니다.
						
							
			尹敏淑		2012.09.03. 18:08 						
				딸을 위한 시를 언제나 써보나~~~
딸에게 걸었던 내 욕심들이
살며시 부끄러워 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딸에게 걸었던 내 욕심들이
살며시 부끄러워 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성야		2012.09.16. 14:34 						
				이제 나도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하나 입니다..
						
							언제나 마음은 하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