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언어
문덕수
꽃과 언어
/문덕수(文德守)
언어는
꽃잎에 닿자 한 마리 나비가
된다.
언어는
소리와 뜻이 찢긴 깃발처럼
펄럭이다가
쓰러진다.
꽃의 둘레에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언어가
불꽃처럼 타다간
꺼져도,
어떤 언어는
꽃잎을 스치자 한 마리 꿀벌이
된다.
꽃과 언어
/문덕수(文德守)
언어는
꽃잎에 닿자 한 마리 나비가
된다.
언어는
소리와 뜻이 찢긴 깃발처럼
펄럭이다가
쓰러진다.
꽃의 둘레에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언어가
불꽃처럼 타다간
꺼져도,
어떤 언어는
꽃잎을 스치자 한 마리 꿀벌이
된다.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231511 | 0 |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223297 | +62 |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227356 | +73 | |
| 229 | 사랑 | 귀비 | 08.07.01.15:07 | 3548 | +6 | ||
| 228 | 사랑 | 귀비 | 08.06.30.14:52 | 3554 | +11 | ||
| 227 | 기타 | 동행 | 08.06.30.10:25 | 3593 | +12 | ||
| 226 | 기타 | 동행 | 08.06.27.11:15 | 5162 | +13 | ||
| 225 | 희망 | 귀비 | 08.06.26.14:23 | 3871 | +4 | ||
| 224 | 고독 | 귀비 | 08.06.26.10:46 | 3268 | +3 | ||
| 223 | ||||||||||||||||||||| | 사랑 | 돌의흐름 | 08.06.25.15:10 | 3569 | +4 | |
| 222 | 고독 | 귀비 | 08.06.25.11:55 | 3747 | +5 | ||
| 221 | 기타 | 귀비 | 08.06.20.16:48 | 3399 | +6 | ||
| 220 | 그리움 | 귀비 | 08.06.20.16:34 | 3745 | +2 | ||
| 219 | 고독 | 귀비 | 08.06.19.12:04 | 3580 | +6 | ||
| 218 | 사랑 | 귀비 | 08.06.18.13:25 | 3720 | +3 | ||
| 217 | 사랑 | 애나가 | 08.06.18.03:21 | 3936 | +5 | ||
| 216 | 애닮음 | 애나가 | 08.06.18.03:19 | 4587 | +3 | ||
| 215 | 사랑 | 애나가 | 08.06.18.03:16 | 3489 | +2 | ||
| 214 | 희망 | 애나가 | 08.06.18.03:14 | 3589 | +2 | ||
| 213 | 애닮음 | 애나가 | 08.06.18.03:12 | 3648 | +1 | ||
| 212 | 기타 | 동행 | 08.06.18.00:17 | 3732 | +2 | ||
| 기타 | 동행 | 08.06.18.00:03 | 4112 | +5 | |||
| 210 | 겨울 | 동행 | 08.06.17.00:15 | 369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