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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그리움/....

데보라 12년 전 2483

비와 그리움 / 안경애

그리움 몰고 온
비가 내리는 날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기억의 골마다
꽃신 신고 하냥 즐겁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가슴에 담긴
영롱한 눈물
겨워 슬퍼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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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글쓴이 2012.08.27. 05:09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구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담아

키타소리...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우두커니 내다보고

한모금 마시는 커피향이 입안에 구릅니다

오랜만에 듣는 키타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尹敏淑 2012.08.28. 14:42

그곳도 비가 오는군요.

이곳 한국은 아주 강한 태풍이와서

바람이 몹시 강하게 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피해는 속출하고 난리랍니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데보라 글쓴이 2012.08.28. 23:39

尹敏淑

네...비가 하루종일 내렸답니다

이젠 밝은 햇살이 반갑네요

한국에 태풍때문에 모두들 걱정....

윤민숙님은 괜찮으세요?....

네...한가로운 시간~

가끔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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