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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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2.12. 17:08
콧끝이 찡 합니다.
7년전 아버지 희수때..
아버지 발을 씻겨 드리며 펑펑 울던 남동생 생각이 납니다.
물론 아버지발이 까칠한 발은 아니었지만
외아들인 동생이 그렇게 울며..모두를 울렸던 그날이 생각나요.
훌륭한 사장인거 같습니다.
여명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짠합니다
생존해 계실때 못다한 효도 후회가 됩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시지요?
늘 행복하시길...
尹敏淑 2012.02.17. 13:51
코끗이 찡하네요.
감동을 주는글 감사해요.
훌륭한 사장 밑에서 훌륭한 직원이 탄생되겠군요.
尹敏淑
부모님 보고파도 이세상에 안 계시니
그립기만 하네요
벌써 눈 시울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