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속설(俗說)/오규원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강아지 세 마리가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서 있습니다
쭉 쭉 뻗고 있는 길 가운데 네 다리로 서서 딛고
있습니다
그 집은 집과 담을 지나 산을 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러나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아직은 꼬리만
산에 걸려 있습니다
작은 발등에 일광이 가득합니다
한 마리가 지금 막 일광을 탁탁 털며 길을 막고 있는
돌무더기를 기어 넘고 있습니다
그 강아지 한쪽 눈에 코스모스가 들어가 꽃을 매답니다
cosmos 2008.10.07. 22:51
빈지게님...
가을이예요 코스모스 가득한 세상...
시월,
참 좋은 계절입니다.
더불어 행복하시길요~
가을이예요 코스모스 가득한 세상...
시월,
참 좋은 계절입니다.
더불어 행복하시길요~
동행 2008.10.08. 00:35
아직은 더듬고 기어가야할
너의 흔적으로
벌판엔 나의 사랑 가득하고
바람소리에 아우성의 몸짓,
더욱 익어가는 가을날
코스모스의 목마른 사랑을 듣는다.
너의 흔적으로
벌판엔 나의 사랑 가득하고
바람소리에 아우성의 몸짓,
더욱 익어가는 가을날
코스모스의 목마른 사랑을 듣는다.
물소리 2008.10.08. 06:40
올 가을도 모든님들
마음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Ador 2008.10.10. 09:08
빈지게님~
난해한 숙제처럼 한참을 머뭅니다~
강아지의 의미.....
그리고 딛고 선 네다리.....
인생의 여정 어느쯤일지.....
오규원님에 대한 프로필이라도 곁들여 주시지~~ㅎ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난해한 숙제처럼 한참을 머뭅니다~
강아지의 의미.....
그리고 딛고 선 네다리.....
인생의 여정 어느쯤일지.....
오규원님에 대한 프로필이라도 곁들여 주시지~~ㅎ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