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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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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7.11.02. 10:56

cosmos칭구!
아름다운 시 감사드려요.
잘 지내시죠?
尹敏淑 2007.11.02. 19:54
cosmos 님!!

요 몇일간 정신없이 바뻐서
몇일만에 여기로 마실 나왔더니
이렇게 이쁜영상 볼려구 마실온거 같네요.ㅎㅎ~~~

님의 닉에 딱 어울리는
아니 님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영상에
음악에 휴식을 취합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3. 00:11
빈지게님 안뇽?ㅎㅎ
잘 지내시죠?

고운 10월은 가고 어느덧
11월이 되었네요
짙어가는 가을처럼
낭만있는 11월 보내시길요~~
cosmos 글쓴이 2007.11.03. 00:15
장태산님 안뇽?ㅎㅎ
반가운 님을 만나려고
서둘러 온 아침입니다.^^
아들녀석 학교 데려다 주고 오면서
가을을 생각했습니다.

이뻐서 쓸쓸한걸까?
아님 쓸쓸해서 아름다운걸까?

가을사랑이란 타이틀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소녀처럼 진한 감성이 요동을 치네요.ㅎㅎ

고운흔적 감사한 마음으로 안아봅니다
11월도 아름다이 보내시길요 태산언니...^^
최고야 2007.11.03. 10:13
cosmos님!

안녕 하시죠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에 흠뻑빠져 취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먼 2007.11.03. 12:00
코스모스님, 고운 영상입니다.
계절의 힘 무섭습니다.
나이에 가속이 붙었는지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게 훌쩍입니다.

두장도 채 남지 않은 달력
소중히 여기시어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3. 13:08
최고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새 11월..
그래도 아직은 아름다운 가을이 맞지요?

11월도 곱고도 곱게...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순심이 2007.11.03. 14:45
코스모스님!
올만에 인사한번 드리고싶습니다
안녕하시지요 ^^

코스모스 향기 내려 놓습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3. 15:01
우먼님 안뇽?
댓글쓰다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이제서야 다시 씁니다.^^

어느새 달력 두장이 남았네요
시간에 가속이 붙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남은 두달...
행복만땅 기쁨충만한 날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3. 15:02
순심이님 안녕하세요?
코스모스 향기가
이방에 진동을 하네요^^
이쁜 코스모스 정말 감사합니다.

반가운 님의 흔적
감사드리고요
좋은 주말, 건강히 보내십시요!
Ador 2007.11.03. 15:59
안타까운들 어찌하리.....
이별에 익숙한 백성들,
가슴 저미는 방 하나쯤은 누구나 예비하여 두었음이니.....
아.. 그래도 코스모스는
겨울에도 기다린다 하니.....
cosmos 글쓴이 2007.11.03. 23:12
Ador님...

그래도 코스모스는
겨울에도 기다린다는것을..
어찌 아셨을까요?ㅎㅎ

모진 겨울 지내고 나면
봄은 또 어김없이 오지요.

그자리에 또 다시 피어 나는 코스모스...
정말 참한 꽃, 맞지요?

시처럼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요~~

코^ 주부 2007.11.04. 08:49
코시모시 향기가^^*
멀리 태평양 건 너 여 ~ 까정 >>>>>>>>>> ♬♪^ .. 싸랑헌다 코시모시!!!!!!
태싼님캉. 우먼님캉. 순심씨도^^*

※ 주의 : 머스마들은 징그러브서 아니구^^*

♪^. 가을사랑 올림.!!!
유지니 2007.11.04. 15:03
코스모스님!
님의 닉네임에
똑같은 영상을 올려주셨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도
바로 코스모스랍니다.
이곳 LA에서는 6월부터
코스모스를 볼 수가 있던데,
처음엔 놀랐지만
두번째 보구나서는
그리 신기하지가 않더이다.
예전 영덕에서
멋진 코스모스 언덕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쉽게도 디카로 찍은것이
아니라서
올릴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그 코스모스길이 남아있으면
담아올 수 있으련만.....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6. 01:10
코^주부님~~
이곳까지 나들이 하셨네요?
안녕하시지요?
참 반갑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11월 되시길요~~
cosmos 글쓴이 2007.11.06. 01:14
유지니님 안녕하세요?

요즘 뒷뜰에 피여난 코스모스가
얼마나 행복하게 해 주는지 모른답니다.

오늘은 Home Depot에 가서
코스모스가 있으면
더 사 올 작정입니다.ㅎ~

요즘 안개가 많이 끼네요
안개비 맞으며
아들 녀석 학교 데려다 주고 왔네요.

바쁜 아침이여서
오늘은 이만 여기서 안부 전하렵니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늘...^^
하늘마루 2007.11.07. 21:07
고운 음악 위에서 한없이 깊어 가는 가을 사랑 .. 눈물 한 번 훔칩니다.
cosmos 글쓴이 2007.11.07. 23:50
하늘마루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듯 하네요 그쵸?

눈물 한 번 훔칠만큼
고운감성을 지니셨군요.

자꾸만 깊어 가는 가을입니다
고운 일들만 기억에 남으시길
바라면서...
아울러 건강하십시요 하늘마루님...^^
패랭낭자 2007.11.08. 20:52
빛 고왔던 단풍``
정감있는 가녀린 코스모스님``
조용히 우리곁에 머믄지 얼마아니되었는데-
기쁨 한가득 행복한 맘 주시고-
안녕이라 말합니다

단풍-
코스모스가 곁을 떠납니다
기분에 따라서 스산스럽기도 폭씬한 이불같기도 한 간사한 마음이라니요-

오늘이 입동이라는데-
조금은 어울리지않는 포근한 기온이군요
저녁되니 기온이 내려가는듯 한 낮에 더위로 입었던 조끼하나를 개키었는데-
조금 가볍게 걸칠수 있는 겉 옷 하나 정도는-
빈덕스런 가을 날씨로 둔갑할찌도 모르니 꼭-챙겨 넣고 다니시기를--
그러다 갑짜기 쌩`` 바람 불어 차지면 곱-불 드니께요ㅎㅎㅎ
cosmos 2007.11.10. 00:20
패랭낭자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는게 처음이지 싶습니다
많이많이 반갑네요.^^

이곳도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제법 깊은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곱-불 들지 않도록
외투 하나는 꼭 챙기고 다니고 있습니다

고운흔적 주신 패랭낭자님...
님도 변덕 심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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