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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바라보며

우먼 1515

4

6
밤하늘 바라보며 / 우먼  


빛이 숨어 버린
밤하늘 아름답다.

이불 속에 숨어
별빛을 찾는 이 밤            
블랙커피 한잔
따끈하다.    

흐르는 화음
졸음을 쫓는데
게으른 나는
바이올린 선율에 튕긴다.

커피 한 모금, 긴 밤 달리는데
함께 하고픈 님에게
편지를 써도 되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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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먼 글쓴이 2007.06.29. 00:37
유월도 다 갑니다.
무언가 허전한 이 기분, 울 홈 가족분들은
모두 마음이란 창고에 양식을 가득 채웠으리라 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도 알알이 영그는 포도알이 되십시요.
Ador 2007.06.29. 01:06
우먼님두요~ㅎㅎㅎ
커피 한잔으로 달래는 긴밤.....
그리운 이에게쓰는 편지는 얼마나 절절할꼬.....
늘, 건강하시길.....
빈지게 2007.06.29. 09:08

우먼님!
깊은 밤중에 블랙커피 마시고 잠도
못주무시면 어떻하려고요?ㅎㅎ
칠월에는 보고픈 님에게 편지도 쓰시고
더욱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하얀별 2007.06.29. 10:16
엉엉엉 수정하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린데요
우먼님 죄송해서 어쩌죠 용혜원님의 글이라고 올려서
cosmos 2007.06.29. 23:54


밤하늘 바라보며
편지 쓰셨죠? ^^
우먼 글쓴이 2007.06.30. 00:32
모두 건강 하십시요, 칠월에도.
감사 합니다.

배경 음악 마음에 듭니다.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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