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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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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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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2007.04.13. 13:08
고운글
정겹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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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04.13. 14:45
하나 둘 나이를 먹어 가면서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20하고도 수년을 살아 오면서 아내가 없는 공간을 생각지도
않고 그렇게 살았는데 나이가 가르친다는 말이 맞습니다.
정겨운 사랑...
찡한 가슴이 되어 갑니다.
댓글
바닷가 2007.04.14. 10:29
아름다운 저녁놀, 사랑 그리고 감동... 감히 표현 할 수가 없군요.
낮보다는 밝지는 않지만 저녁도 얼마든지 아름다울수 있다고 희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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