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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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6.10.16. 12:52
저수지의 물도 물길이 있다면
그 물길을 향해 흐를 수 있을텐데요
하하하~
참, 그렇게 물길이 있다면
저수지가 아니고 강물이겠네요
울부짖는 밤 벌레소리에
시골 들녘의 고즈녘한 밤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 먼 타국 땅에선 그리 밤 벌레소릴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잠시, 고국의 가을 밤에 젖어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고요!
그 물길을 향해 흐를 수 있을텐데요
하하하~
참, 그렇게 물길이 있다면
저수지가 아니고 강물이겠네요
울부짖는 밤 벌레소리에
시골 들녘의 고즈녘한 밤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 먼 타국 땅에선 그리 밤 벌레소릴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잠시, 고국의 가을 밤에 젖어보고 갑니다
행복하시고요!
간이역
2006.10.16. 18:11
an님!
안녕하셔요.
an님께서는 외국에 사시나봐요?
고국에 사계절을 가슴에 담고 타국에 사시면
스치는 바람결에 서도 고향의 향기를 느끼나봐요.
가을 탓만은 아니지요^_^
아름다운 이국의 소식도 좀 전해 주셔요.ㅎㅎ
안녕하셔요.
an님께서는 외국에 사시나봐요?
고국에 사계절을 가슴에 담고 타국에 사시면
스치는 바람결에 서도 고향의 향기를 느끼나봐요.
가을 탓만은 아니지요^_^
아름다운 이국의 소식도 좀 전해 주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