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견디디 힘든/황동규
꿈, 견디기 힘든/황동규
그대 벽 전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 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 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안들어 가는
삶의전부, 쌓아도 무너지고
쌓아도 무너지는 모래위의 아침처럼 거기 있는 꿈
꿈, 견디기 힘든/황동규
그대 벽 전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 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마디 말을 발음해 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안들어 가는
삶의전부, 쌓아도 무너지고
쌓아도 무너지는 모래위의 아침처럼 거기 있는 꿈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2.04.26.16:57 | 294474 | 0 |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14.12.04.10:33 | 306818 | 0 |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14.01.22.17:09 | 328460 | 0 |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13.06.27.09:38 | 336448 | 0 |
| 1832 | 종소리 | 06.07.27.22:50 | 2988 | +1 | |
| 1831 | 간이역 | 06.07.27.15:47 | 2984 | +4 | |
| 1830 | 길벗 | 06.07.27.14:39 | 4039 | +3 | |
| 1829 | 빈지게 | 06.07.27.11:33 | 3006 | +7 | |
| 1828 | 황혼의 신사 | 06.07.27.09:14 | 3066 | +2 | |
| 1827 | 고암 | 06.07.26.18:24 | 3364 | +4 | |
| 1826 | 빈지게 | 06.07.26.00:29 | 2613 | +1 | |
| 1825 | 李相潤 | 06.07.25.22:53 | 2983 | +18 | |
| 1824 | 빈지게 | 06.07.25.15:11 | 2890 | +3 | |
| 1823 | 김남민 | 06.07.25.14:27 | 2614 | +1 | |
| 1822 | 장생주 | 06.07.25.10:39 | 3340 | +2 | |
| 1821 | 종소리 | 06.07.25.05:36 | 2834 | +9 | |
| 1820 | 빈지게 | 06.07.24.10:11 | 2871 | +6 | |
| 1819 | 우먼 | 06.07.24.09:36 | 2937 | 0 | |
| 1818 | 모베터 | 06.07.24.06:17 | 2973 | +11 | |
| 1817 | 간이역 | 06.07.24.03:23 | 3069 | +11 | |
| 1816 | 김 미생 | 06.07.23.14:37 | 2957 | 0 | |
| 1815 | 바위와구름 | 06.07.23.13:22 | 3447 | +2 | |
| 1814 | 빈지게 | 06.07.23.11:01 | 2964 | +1 | |
| 1813 | 안개 | 06.07.23.00:41 | 3263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