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湖 水 가에서

바위와구름 1884

19

2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워지는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신고공유스크랩
2
길벗 2006.07.16. 22:56
얼굴이야 두손으로 가리울 수 있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 ... (옮김)

상채기, 자꾸 만지지는 마세요.
빈지게 2006.07.17. 11:24
비가내리는 날에는 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
리워 지기도 하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湖 水 가에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20997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220984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239834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243006 0
1813
normal
안개 06.07.23.00:41 1839 +9
1812
normal
김노연 06.07.23.00:18 1673 +1
1811
normal
길벗 06.07.22.21:41 1812 0
1810
normal
모베터 06.07.22.14:35 1752 +3
1809
normal
늘푸른 06.07.22.08:19 1823 0
1808
normal
포플러 06.07.21.14:22 1688 +2
1807
normal
보름달 06.07.21.09:22 1701 +1
1806
normal
빈지게 06.07.21.08:58 1693 0
1805
normal
빈지게 06.07.21.02:07 1491 +2
1804
normal
소금 06.07.20.17:00 1654 0
1803
normal
길벗 06.07.20.14:50 1819 +2
1802
normal
안개 06.07.20.13:42 1400 +3
1801
normal
고암 06.07.20.13:29 1735 0
1800
normal
보름달 06.07.20.11:38 1633 +1
1799
normal
모베터 06.07.19.18:48 1679 +4
1798
normal
보름달 06.07.19.11:55 1740 +1
1797
normal
장생주 06.07.19.07:23 1822 0
1796
normal
모베터 06.07.19.04:27 1846 +5
1795
normal
빈지게 06.07.18.23:30 1814 0
1794
normal
빈지게 06.07.18.22:59 150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