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 오! 님이 시여 ♣

간이역 1683

4
8

style="border-style:dotted"width="390">

cellpadding="0" style="border-style:dotted" width="350>







background=https://cfs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jhGdDdAZnMyLnBsYW5ldC5kYXVtLm5ldDovMTEyOTcwODMvMC8xNy5qcGcudGh1bWI=&filename=싱그런~.jpg>



style src=https://pds10.cafe.daum.net/download.php?grpid=SzZS&fldid=A9dQ&dataid=141??dt=20050218002846&disk=3&grpcode=kyo530&dncnt=Y&.swf
width=434 height=305 type=application/download wmode="transparent">

 

      

      오! 님이 시여
      

      

      
하많은 사연
      
터치지 못하신다면,
      

      
행여나 님마음 다칠까
      
차마 터치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물어 토해 내어요
      

      
아픈 사연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소리내어
      
원없이 울지 못하신다면,
      

      
흘릴 눈물 너무 많아
      
차마 울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쓴 쐬주 한잔 털어 넣어요
      

      
삼킬 눈물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오!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피워 무세요
      
쐬주 한잔 들이키어요
      

      
한서린 님 절규
      
귀먹은 저 듣지 못한다면,
      

      
애타게 전하는 심장의 소리
      
막힌 제 가슴 두드리지 못한다면.
      

      
님이 시여.
      
애닯은 내 사랑이여...



                                                                      


신고공유스크랩
8
우먼 2006.07.06. 08:49
님이시여 ! 어디로 가셨길래 흐~~윽
댓글
간이역 글쓴이 2006.07.06. 09:18
글세요!

혹,어디서라도
보시면 연락 좀...^_^
댓글
Jango 2006.07.06. 11:42
간이역님!
님의 닉네임을 뵈면서 우리 고향의 간이역을 또올려 봤습니다.
그 옛날 모처럼 명절레 고향에 가려면 시커먼 연기를 마시면서 기차 지붕에 매달려서
고향가는 생각에 힘든줄 몰랐던 그 시절~~~
덕분에 잠시 어린시절 떠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간이역 글쓴이 2006.07.06. 11:49
그래요,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하나 둘 사라지고 없지만

한적한 길위에 외로이 서 있는 간이역의 이정표는
우리네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정취어린 풍경이 였지요.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댓글
별빛사이 2006.07.06. 12:26

안녕하세요..


고운영상.


좋은글....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댓글
간이역 글쓴이 2006.07.06. 13:14
사실 저는 어제밤에
별빛사이님을 뵙기
바랐는데..

이렇게 대낮에 뵙게 될줄이야,ㅎㅎㅎ

이제는 낮에 뜨는
별빛사이님으로 불려야지 ^_^
댓글
사철나무 2006.07.06. 13:35
간이역님!

반갑습니다 *^.^**
님의 닉네임이 간이역이라 정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간이역에서 기차로
시내까지 통학을 하였으니까요~~~

좌우지간 오사모가족이 되신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종종 뵙기를 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간이역님!
댓글 수정 삭제
간이역 글쓴이 2006.07.06. 14:42
저 사철나무
참좋아하거던요.

삭막한 찬 겨울에도 낙엽지는 쓸쓸한 가을에도
변함없이 푸르름으로 의연함을 주는 사철나무지요.

반갑습네다 ^_^
행복한 시간되셔요.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21007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221162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239994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243224 0
1712
normal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펌 2
김남민 06.07.04.12:48 1716 +1
1711
normal
행복( 빈지게님의 지게를 허락도 없이 빌렸습니다) 8
구성경 06.07.04.10:07 1802 +6
1710
normal
오늘의 포토뉴스[06/07/04]
구성경 06.07.04.09:13 1517 +4
1709
normal
♣ 예단하지 마세요 ♣ 9
간이역 06.07.04.04:05 1823 +6
1708
normal
고립 20
반글라 06.07.04.00:10 1893 0
1707
normal
7월을 달리다/고은영 6
빈지게 06.07.03.16:42 1697 +1
1706
normal
오늘의 포토뉴스[06/07/03] 2
구성경 06.07.03.09:34 1806 +2
1705
normal
4강 유럽 동네 잔치와 결혼전과 후 5
구성경 06.07.03.09:32 1903 0
1704
normal
정상에 올라/전소민 2
전소민 06.07.03.08:18 1875 +1
1703
normal
여름날 억새밭 2
늘푸른 06.07.03.07:15 1757 +3
1702
normal
음악과 사랑과 그리움 / 이승희 4
별빛사이 06.07.03.01:38 1865 +1
1701
file
오사모 모임 행사장 전경 24
사철나무 06.07.02.23:28 1976 +7
1700
file
장태산 휴양림에서 26
사철나무 06.07.02.23:23 2011 +2
1699
normal
횡설 수설....
별빛사이 06.07.02.18:07 2020 +81
1698
normal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별빛사이 06.07.02.17:32 1808 +6
1697
normal
슬픈 孤 獨
바위와구름 06.07.02.15:45 1839 +1
1696
normal
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2
빈지게 06.07.01.22:24 1790 +3
1695
normal
험담이 주는상처 6
구성경 06.07.01.20:16 1774 +9
1694
normal
영암 월출산의 비경 2
구성경 06.07.01.20:10 1875 +5
1693
normal
가슴앓이 사랑 / 이효녕 3
안개 06.07.01.18:28 1880 +3
검색 쓰기
이전
1처음 ... 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 ... 243끝
다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