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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스미는 어느 유월의 오후

하늘빛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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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스미는 어느 유월의 오후 하늘빛/최수월 창가에 눈부신 햇살이 살며시 스미는 어느 유월의 오후 문득 짙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내 사랑아 그대도 나처럼 보고픈 님 그리워 창가에 기대어 서 있지는 않을까 오늘따라 몹시 그리워 문신이 되어버린 그대 이름만 가슴 애이도록 한없이 불러 봅니다. 살며시 스미는 햇살 속으로 자꾸만 아른거리는 그대 문득 더욱 가슴 저리도록 그리운 아름다운 내 사랑아 일렁이는 애틋한 그리움은 가슴을 퍼렇게 멍들게 하고 저 햇살마저도 까맣게 태웁니다. 한 세상 다하도록 사랑하는 내 그리움아 가슴 애이도록 보고픈 내 그리움아 그대 몹시 그리워 아픈 가슴 부여잡고 흐느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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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글쓴이 2006.06.21. 11:58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리게 되니 죄송합니다.
오작교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겠죠?
하늘빛도 변함없이 사랑을 노래하며
잘 지내구 있었지만 요즘들어 더욱 바쁘다 보니
이제야 발걸음 했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네요
장마철에 건강 더욱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고마운 인연으로 기억되는 울 오작교님께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새롭게 바뀐 초록의 물결이 출렁이는 메인이 넘 이뻐요.
지금처럼 항상 사랑속에 오작교님 되시길..
사철나무 2006.06.21. 20:58
한 세상 다하도록 사랑하는
내 그리움아
가슴 애이도록 보고픈
내 그리움아
그대 몹시 그리워
아픈 가슴 부여잡고 흐느껴 웁니다

좋은 글에 흠뻑 취하고
또 취해서 갑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십시요
감~사 해요 *^.^** 하늘빛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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