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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시김새

시김새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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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시김새 깊게 파인 주름살 안에 永劫의 미소가 흔른다. 자식은 도회지로... 당신들께서는 고향 삶터에... 내가 내 자식이 그리울진데 당신들께서는 얼마나 그리우실까? 어둠이 드리우는 붉은 노을을 따라 자식들 잘 되기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도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긴 꿈나라로 행복한 밀월여행을 떠나시는 당신! 사랑합니다 이제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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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2006.05.05. 01:05
부모님들의 마음은 항상 자식들 잘 되기만을
바라시며 사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그렇고 장인 장모님 한테도 그
렇고 살아 계셨을때 자주 찾아뵙고 조그만 것
이라도 기쁘게 해드리고 잘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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