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피라미드 - 글장난
늘
섧고
아프고
허기지고
그런 것들을
먹으며 자란다
詩라고 하는 것은
암담하고 침울함을
다 까발리고 보여줘야
경계심을 풀고 끄덕인다
지보다 잘난 놈은 싫단거다
먹고 살래믄 비위를 맞춰야지
그래서 시인은 늘 맘 아프지
아니 아픈 척 하고 산단다
마음밭 가득 글 영글어
누구보다도 부잔데
그깟 글 뭐하냐고
그거 뭐하냐고
우리 식구는
허기지고
아프고
섧다
늘
섧고
아프고
허기지고
그런 것들을
먹으며 자란다
詩라고 하는 것은
암담하고 침울함을
다 까발리고 보여줘야
경계심을 풀고 끄덕인다
지보다 잘난 놈은 싫단거다
먹고 살래믄 비위를 맞춰야지
그래서 시인은 늘 맘 아프지
아니 아픈 척 하고 산단다
마음밭 가득 글 영글어
누구보다도 부잔데
그깟 글 뭐하냐고
그거 뭐하냐고
우리 식구는
허기지고
아프고
섧다
늘
저눔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90˚ 돌릴 수 있으면 ......
조옿겠다 !
조옿겠다 !
an
2006.03.28. 13:40
푸하하하~!
대단해욤
우짜몬 저런 머리를 갖고 산대욤??
암튼, 내가 못하는 건 다 부러버염~ㅎ
오작교 2006.03.28. 14:35
크흐흐
기가 막힙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눞히는 것에 머리를 좀 써야 할까 봅니다.
기가 막힙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눞히는 것에 머리를 좀 써야 할까 봅니다.
반글라 2006.03.28. 17:40
저 글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눞히다?
그럼 글씨도 눞여야 하남요?
에~이 여기서 만들어 보다 실패...
포기 할랍니다. ~~~~~
그럼 글씨도 눞여야 하남요?
에~이 여기서 만들어 보다 실패...
포기 할랍니다. ~~~~~
빈지게 2006.03.28. 17:51
古友님!
참 대단하십니다.^^*
이제, 저눔 저거 곧 쓰러질겝니다.
차르르르르 ~ 하고 쏟아진 다음에는 퍼즐 맞추기 하듯
또 꿰매야겠지요.
언젠가, 심심해서 해 본 화풀이였습니다. 무리가 통하자 순리가 움추러 드는 것에 화가 나서 ... ㅎㅎㅎ
차르르르르 ~ 하고 쏟아진 다음에는 퍼즐 맞추기 하듯
또 꿰매야겠지요.
언젠가, 심심해서 해 본 화풀이였습니다. 무리가 통하자 순리가 움추러 드는 것에 화가 나서 ... ㅎㅎㅎ
cosmos 2006.03.29. 01:38
와...
대단하십니다 고우님..
저는 시계 방향으로 90도 확 돌려보고 싶네용
그럼 글이 다 쏟아지려나요?ㅎㅎ
대단하십니다 고우님..
저는 시계 방향으로 90도 확 돌려보고 싶네용
그럼 글이 다 쏟아지려나요?ㅎㅎ
cosmos 님, 대단하십니다 !
지는요, 시계방향으로 돌려 볼 생각은 못했거든요.
확~ 쏟아지면서
어떤 소리들이 날까 ......
에라, 한 번 쏟아 보겠습니다. 준비되면 함 쏘께요 ~~
지는요, 시계방향으로 돌려 볼 생각은 못했거든요.
확~ 쏟아지면서
어떤 소리들이 날까 ......
에라, 한 번 쏟아 보겠습니다. 준비되면 함 쏘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