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빈지게 1942

32

5



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차가운 하늘엔 눈물이 나고
옷깃을 파고드는 봄바람엔 가슴이 시리다
둘이서 함께였을 땐
아름답고 고운 꽃들도
쓸쓸히 나만 홀로였을 땐
애처롭고 가련하다.

푸른 하늘은 눈이 부시고
따스한 봄바람은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대 내 언 가슴 녹여줄 땐
남풍에 꽃잎 가득 담아 온듯하다
그대의 봄, 나의 봄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다
신고공유스크랩
5
하옥희 2006.03.09. 01:12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cosmos 2006.03.09. 01:20
비온후...
이곳의 푸른 하늘은 정말로 눈이 부시네요.

그곳의 봄,
이곳의 봄,
그래서 오늘은 아름답습니다.^^
尹敏淑 2006.03.09. 01:36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을 보며
시린가슴은 없었으면.........
푸른안개 2006.03.09. 10:33
무엇이든 둘이서 바라보면 아름답죠.
혼자서는 너무 쓸쓸하구요.
그래서 늘상 둘이서 붙어있을려햇다는
외눈박이 물고기가 생각나네요.
빈지게 글쓴이 2006.03.09. 13:43
하옥희님! cosmos님! 장태산님! 푸른안개님!
오늘도 아름다운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98250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209402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228248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229914 0
normal
빈지게 06.03.08.22:35 1942 +32
993
normal
尹敏淑 06.03.08.13:46 2006 +20
992
normal
빈지게 06.03.08.13:22 1995 +6
991
normal
빈지게 06.03.08.00:53 2008 +5
990
normal
빈지게 06.03.08.00:26 1827 +10
989
normal
하늘빛 06.03.07.18:53 1951 +17
988
normal
하늘빛 06.03.07.18:52 2002 +14
987
normal
하늘빛 06.03.07.14:07 1950 +3
986
normal
차영섭 06.03.07.08:07 1663 +13
985
normal
cosmos 06.03.07.07:01 1675 +11
984
normal
할배 06.03.07.01:12 1630 +3
983
normal
김미생-써니- 06.03.06.19:18 2010 +8
982
normal
푸른안개 06.03.06.08:29 1968 +9
981
normal
장생주 06.03.06.07:54 1891 +17
980
normal
백두대간 06.03.05.17:11 1725 +8
979
normal
바위와구름 06.03.05.14:02 2081 +25
978
normal
구성경 06.03.05.13:38 1991 +9
977
normal
구성경 06.03.05.13:33 2079 +12
976
normal
구성경 06.03.04.15:25 2008 +6
975
normal
cosmos 06.03.04.09:07 2107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