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아름다워라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엔 달팽이를 주어
풀숲으로 돌려보내느라
들길로 나간다.
미물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환경 보존은 생명 보전이다.
생명은 아름다워라 / 차영섭
강이란 이름 속에는
물이 스며 있다.
물이 메말랐으면
강이 아니다.
누구 누구의 이름 속에는
사랑이 스며 있는가?
모든 생물의 생명을
사랑하는 사랑이,
나는 나물을 뜯을 수 없고
꽃을 꺾어 가슴에 달 수 없다.
비 오는 여름 날엔 달팽이를 주어
풀숲으로 돌려보내느라
들길로 나간다.
미물에 이르기까지
살아있는 생명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가.
환경 보존은 생명 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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