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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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추워랑~~~ㅎㅎ
어깨가 움츠려드는 조금은 싸늘한 날씨입니다.
이런날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죠?
그래서 빛이 우리 고운님들과 마시고 싶어
이렇게 커피 내려왔어요.빛 이뿌져?ㅎㅎ
마음을 여시면 커피향기가 솔솔~~나실거에요.
우리님들 커피 한잔씩 하시고
오후 즐겁게 지내세요
오후만이 아닌 한주내내 가을내내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드리며..오작교님 잠시 다녀갑니다.
어깨가 움츠려드는 조금은 싸늘한 날씨입니다.
이런날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죠?
그래서 빛이 우리 고운님들과 마시고 싶어
이렇게 커피 내려왔어요.빛 이뿌져?ㅎㅎ
마음을 여시면 커피향기가 솔솔~~나실거에요.
우리님들 커피 한잔씩 하시고
오후 즐겁게 지내세요
오후만이 아닌 한주내내 가을내내 행복하시길...
항상 감사드리며..오작교님 잠시 다녀갑니다.
유리
2005.10.05. 11:03
하늘빛님 마음 추스릴려고 오작교님 홈을 열었더니
님이 내게주시는 선물이 이렇게 놓여 있네요.
오늘은 몸이 안좋아 마시지 못하고 있던 커피한잔이라도 해야겠네요.
에공^^,,이번엔 내가 가을몸살을 앓을 차례인가벼,,ㅎㅎ
구멍 난 가슴 메워질라믄 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할까
하늘빛님이 노래까정 함께 지으신 것 같아요,,ㅎㅎ
긴 한숨 내려놓고 갈 수 있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thank you~
오작교 2005.10.05. 14:51
유리님.
아프지 마세요.
아파보니까 그거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위에 답글을 쓰고 내려왔더니 님께서 제가 쓴 글을 베낀 것처럼
답글을 하셨네요?
하늘빛님.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마음을 심란하게 합니다.
이래서 가을인 것인지......
퍼질러 앉아서 술이라도 한 잔을 하고 싶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아파보니까 그거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위에 답글을 쓰고 내려왔더니 님께서 제가 쓴 글을 베낀 것처럼
답글을 하셨네요?
하늘빛님.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마음을 심란하게 합니다.
이래서 가을인 것인지......
퍼질러 앉아서 술이라도 한 잔을 하고 싶습니다.
꽃다지 2005.10.05. 17:52
하늘빛님, 유리님, 오작교님!!!!! 아프지 마세요.
마음도 몸도 우리 아프지 말자구요.
가을이라서 꽃다지가 가을앓이를 한번 해 볼까 했더니
전 아프다고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습니다.
현실에서 마흔 여덟의 이별과 가슴아픈 이별을 했을지언정
우리는 홈에서 이렇게 소중한 만남을 가지잖아요.
갑자기 노사연의 만남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만남은 이별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였어.........
마음도 몸도 우리 아프지 말자구요.
가을이라서 꽃다지가 가을앓이를 한번 해 볼까 했더니
전 아프다고 명함도 못 내밀게 생겼습니다.
현실에서 마흔 여덟의 이별과 가슴아픈 이별을 했을지언정
우리는 홈에서 이렇게 소중한 만남을 가지잖아요.
갑자기 노사연의 만남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만남은 이별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