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고 싶다/이상윤
당신을 만나고 싶다/이상윤
당신을 만나고 싶다
칠흑같이 어두운 캄캄한 밤
내 마음에
사랑의 작은 등잔불 하나 밝혀 놓고
당신을 맞이하고 싶다
온 세상이 다 잡든 밤
오직 기다리는 그리움 하나로
깨어서 반짝이는 별들
오늘 이 바다에서
나도 한번쯤 지상의 별이되어
섬처럼 가볍게 물위를 걸어오실 당신을
만나고 싶다.
백합처럼 흰 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당신을 만나고 싶다/이상윤
당신을 만나고 싶다
칠흑같이 어두운 캄캄한 밤
내 마음에
사랑의 작은 등잔불 하나 밝혀 놓고
당신을 맞이하고 싶다
온 세상이 다 잡든 밤
오직 기다리는 그리움 하나로
깨어서 반짝이는 별들
오늘 이 바다에서
나도 한번쯤 지상의 별이되어
섬처럼 가볍게 물위를 걸어오실 당신을
만나고 싶다.
백합처럼 흰 당신의 발에
입맞추고 싶다.
공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2.04.26.16:57 | 261251 | 0 |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14.12.04.10:33 | 281172 | 0 |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14.01.22.17:09 | 295316 | 0 |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13.06.27.09:38 | 310348 | 0 |
| 192 | 빈지게 | 05.07.05.00:25 | 3109 | +1 | |
| 191 | 개암 | 05.07.04.15:57 | 3046 | +8 | |
| 빈지게 | 05.07.04.09:03 | 3060 | +1 | ||
| 189 | 빈지게 | 05.07.04.01:24 | 3229 | +2 | |
| 188 | 향일화 | 05.07.04.00:35 | 3049 | +3 | |
| 187 | 빈지게 | 05.07.03.21:58 | 3180 | +5 | |
| 186 | 우먼 | 05.07.03.15:50 | 3143 | +3 | |
| 185 | 김미생-써니- | 05.07.02.21:16 | 3036 | +1 | |
| 184 | 오두막 | 05.07.02.20:26 | 3021 | +4 | |
| 183 | 빈지게 | 05.07.02.09:00 | 3150 | +1 | |
| 182 | 빈지게 | 05.07.02.08:42 | 3425 | +13 | |
| 181 | 김남민 | 05.07.01.15:24 | 3196 | +2 | |
| 180 | 빈지게 | 05.07.01.13:37 | 3051 | +2 | |
| 179 | 단비 | 05.07.01.12:19 | 3180 | +4 | |
| 178 | 빈지게 | 05.07.01.10:06 | 3196 | +2 | |
| 177 | 주보 | 05.06.30.20:09 | 3083 | +1 | |
| 176 | 빈지게 | 05.06.30.08:37 | 3158 | +1 | |
| 175 | 빈지게 | 05.06.30.08:35 | 3062 | +4 | |
| 174 | 김남민 | 05.06.29.20:57 | 3285 | +1 | |
| 173 | 빈지게 | 05.06.29.00:39 | 3259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