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좀 쉬였다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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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2010.12.27. 13:04
세월은 쉬지않고 흘러만 가지요 어느덧 황혼길에 서 있네요
사는동안 베플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들꽃향기 2010.12.29. 20:47
ㅎㅎ 떨어지는 해를보며 붉은 노을을 보며 저아름다움을 보며 잠시 세월아
멈추어다오 아무리기도해도 그저 말없이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더군요
아쉬운한해.............. 365일간 나에게 기억나는 날은 몇일일까... 나를 위해쓴날은 과면 몇일이나 썼을까....?
불쌍한 나 자아여~~ 내년에는 부디 꼭 널위해 많은 시간을 활용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