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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마시는 한병의 술은~......

데보라 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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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 마시는 술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 ...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우리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 시작  되겠지요~~~~~~  

 

- 중년의 글중에서-  

 

 

아름다운 중년...


지나온 세월이 아름답고 당당하고 보람있는 시간들이었다면,
앞으로도 더 멋진 날들로 관리하며 살수 있겠지요.
어제는 과거이고, 오늘은 선물이라고 합니다

 

자!우리의 멋진 중년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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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글쓴이 2010.07.16. 19:45

자!....오작교의 멋진 중년 여러분~

멋진 중년을 위하여 건배~~^^

별빛사이 2010.07.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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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 와인 두고 갑니다.

데보라 글쓴이 2010.07.17. 12:59
별빛사이

땡큐!~~볓빛사이님/...

제가 마시고픈 와인 놓고 가셨군요

오랫만에 잘 마실께용~....

 

자...우리 건배하고 마시죠...

위하여!~~~~~~~~~~*^.^*

쇼냐 2010.07.16. 22:13

글좋고~음악 좋고 ~~~더 부딪혀 보는거야 ㅎㅎ

 

데보라 글쓴이 2010.07.17. 13:05
쇼냐

쇼냐님/...오케이~

그렇게 부딪쳐 보는거여~......ㅎㅎㅎ

은하수 2010.07.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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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중년을 위하여 건배......

주말에 비내려...더욱 그러하네요......ㅎㅎ

 

데보라 글쓴이 2010.07.19. 12:43
은하수

은하수님/....막걸리하고 부침개가 먹고 싶네요

오늘 그렇지 않아도 김치 부침개 할까 생각했는데...

 

막걸리가 다이어트에 좋다던데~

내가 먹어야 할까 봐요

요사히 운동도 못하구 힘들어용~....

살이쪄서....ㅎㅎㅎ

 

은하수님/..우리 함께 건배  할까용~....

부라보~~~~~~~~~~*^.^*

 

고마워용~..맛있게 먹을께요

바닷가 2010.07.17. 15:22

중년이란 사전적의미는 마흔살 안팎의 나이라고 합니다.

 

그럼 쉰살 혹은 예순살 안팎의 나이는? ....        노년?

 

꽃미남 중년이라는 말은 있어도, 꽃미남 노년이라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고...

 

꽃미남이라는 말은 못들어도 아직까지는 노년이라는 말은 정말 듣기 싫은데...

 

정답!

 

각각 본인의 건강 혹은 정신적인 상태에 따라 필요하다면 쉰살 혹은 예순살 안팎의 나이까지도 중년에 들어 간다고 따라 특별히 해석할수 있다.

 

(얼렁뚱땅 주장가..)

데보라 글쓴이 2010.07.19. 12:48
바닷가

ㅎㅎㅎ....바닷가님/..안녕하세요~

 

글쎄요?..아마 그건 옛말이 아닐까 싶네요

요사히 40이 중년?~...에~이...아니예요

중년이라구 부르기는 넘 젊지요

 

노년이라니?...무슨 말씀을 ...

중년은 그래도 50 에서 60~....

 

요사히 60대가 중년입니다

세월이 그만큼 달라졌으니까요

인생 60부터는 옛말이구요

요사힌 70부터라던데.....ㅎㅎㅎ

 

정답...옿습니다

암튼 고마워요~...

 

자~...그러지마시고

우리 건배나 하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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