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소화 고은영
패랭낭자 2009.08.29. 14:17
무덥던 8월이...
두어일 남았습니다
세상 다 떠나갈듯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한 풀 꺽이여버리고.....
어느덧,
그 뒤를 이어 귀뚜라미 뀌뜨르소리와...
풀벌레 치르르륵소리...
귀에 익은 가을소리 정겹네라!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 낮에는 뜨거운 뙤악볕에 농익어가는 가을걷이 풍년 물결들...
땀 흘리고 수고한 농부들의 웃음소리 또한 가을하늘만큼이나 드높았으면하는 큰-바램입니다
두어일 남았습니다
세상 다 떠나갈듯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한 풀 꺽이여버리고.....
어느덧,
그 뒤를 이어 귀뚜라미 뀌뜨르소리와...
풀벌레 치르르륵소리...
귀에 익은 가을소리 정겹네라!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 낮에는 뜨거운 뙤악볕에 농익어가는 가을걷이 풍년 물결들...
땀 흘리고 수고한 농부들의 웃음소리 또한 가을하늘만큼이나 드높았으면하는 큰-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