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세상 살아가는 좋은 이야기, 좋은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침묵하는 연습

尹敏淑 1984

8

5
尹敏淑 글쓴이 2009.08.08. 20:53
때론
침묵이 필요할때가 있겠지요.
나를
텅비고 외롭게 만드느니
침묵하는 연습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琛 淵 2009.08.09. 07:59
지나친 침묵은 불필요한 오해도 더러 생기더이다.
고운 사진과 함께 멋진 글 ~그리고 음악 즐청하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허정 2009.08.10. 01:12
그러고 보니 오늘 말을 별로 안 했습니다.ㅎㅎ
친구들이 왜 그러느냐 물어도 머리만 흔들고
아프냐는 염려의 눈빛을 보내와도 걍 웃음으로 답을 했습니다.
6시간이 넘게 한 자리에 앉아 있었음에도
제가 한 말은 고작 쉰 마디도 안 될겁니다.

근데 그거 무지 답답하고 속 터지던데요? 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9.08.11. 22:04
琛 淵 님!!

몇일 정신없이 바뻐서
이제야 늦은 답글로 인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는데
예의가 아니지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보다는
침묵으로 일관해야되나~~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9.08.11. 22:07
허정님!!

ㅎㅎㅎ~~~
하루에 쉰마디도 안하셨다고요.
그럼 하루종일 벙어리이셨잖아요.ㅎㅎ~~
정말 속 터지셨겠는데요.

많은말을 했을때의 공허감을 생각하면
차라리 침묵할걸하고 후회하지요.
그래서 일까요.
살면서
때론 침묵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0
normal
niyee 09.08.20.10:14 1932 +13
299
normal
허정 09.08.20.10:03 2045 +15
298
normal
琛 淵 09.08.19.11:19 2122 +12
297
normal
琛 淵 09.08.18.09:09 2127 +12
296
normal
달마 09.08.17.16:09 2606 +10
295
normal
코^ 주부 09.08.17.10:25 2504 +5
294
normal
琛 淵 09.08.17.05:57 2226 +7
293
normal
琛 淵 09.08.14.09:34 2780 +18
292
normal
琛 淵 09.08.13.09:18 2362 +10
291
normal
코^ 주부 09.08.12.12:28 2182 +5
290
normal
좋은느낌 09.08.12.10:27 2021 +3
289
normal
琛 淵 09.08.11.11:39 2123 +9
288
normal
♣해바라기 09.08.10.23:51 2088 +5
287
normal
琛 淵 09.08.10.06:55 1934 +7
286
normal
허정 09.08.10.01:36 2027 +4
285
normal
琛 淵 09.08.09.07:41 2336 +3
normal
尹敏淑 09.08.08.20:52 1984 +8
283
normal
코^ 주부 09.08.04.22:25 2255 +4
282
normal
niyee 09.08.02.13:32 1952 +10
281
normal
허정 09.07.31.17:02 227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