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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하루...♡

화백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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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하루...♡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두드려도,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자리에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최윤영의 "마음의 집짓기"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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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운초롱 2009.03.21. 14:08

울 화백님.

까꽁?
아고~방가랑^^~
마자효..
나이가 들어갈 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초롱이 오늘도
그 고마운 한사람... 마니 사랑해야징..ㅎ
좋은글 감솨해요^^

암튼..
날씨 완죤 쥑입니당^
올 봄은 유난히 따뜻해가꼬....
봄이 오데로 실~~~쫑되었다고 하네요^^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욤^^

글구..
울 화백님~!얄랴븅~꾸벅
고이민현 2009.03.23. 11:37
조건 없고 부담 없는 벗이
단 한 명아라도 있다면
남이 가진 백명의 친구라도
부럽지 않으리.
방관자 2009.03.24. 18:28
나에게는 친구가 몇명이나 될까.
진정
친구라는 말을 사용해도 부끄럽지 않을 사람은
몇이날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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