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서 피가’…혹시 신장암? 들꽃향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며칠 전 고인이 된 탤런트 김주승씨의 사인은 다름 아닌 신장암이었다. 이로 인해 오랜 투병을 한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신장은 가슴밑 늑골 아래로 좌우 양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장기로 주먹정도의 크기로서 혈액을 걸러 오줌을 만드는 일을 한다. 또한 혈압 조절과 연관된 호...
소변에서 피가’…혹시 신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