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기에 즈음하여 허정 오늘은 내가 아버님보다 더 좋아하고 따르던 매형이 가신지 6주기가 되는 날이다. 모습만 떠올려도 가슴이 아프고 아려서 또 다시 쓰리다...ㅠㅠ 건강하시던 분이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더랬다. 경과도 좋았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올라가시기 전날 새벽에 혼수상태... 연락을 받고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
6주기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