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저글 : 악망위에 턱 걸었나? 명임 악망위에 턱 걸었나? 이조 초 태종의 부마에 평양군 조대림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둘째 따님 경정공주의 남편이다. 장인되는 임금의 배경을 믿고 어찌나 횡포한 일이 많았든지 세상에서 악망위라 별명지어 불렀다. 그래 무서운데 없이 굴든지 하면 "저놈이 악망위에 턱을 걸었나?" 하는 것이 일상용어에 널리 쓰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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