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 별빛사이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그대 숨소리 살아 움직이는 듯 햇살되어 가지를 건드릴 때마다 내 가슴에 파장이 전해져 시나브로 일렁거린다.. 산등성이 얕으막하게 걸려 공손히 엎드린 하늘을 보니 어디선가 내 그리움이 자박자박 발걸음을 옮기며 다가올 것 같다..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 듯 맑은 바람처럼 반가워 눈...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김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