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의 두 얼굴 ☜ 고이민현 ☞ 술의 두 얼굴 ☜ 흔히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한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겠지만 누구나 술을 마시는 주량이 자신의 한계를 넘으면 이성이 마비 돼서 자기 제어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끌기 때문이다. 중국의 주도(酒道)에 보면 술을 마시는 양에 따른 심신의 변화를 해구(解口), 해색(解色), 해원(解怨), 해망(解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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