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도둑 이야기 바람과해 효자 도둑 이야기 수확의 계절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효자 도둑님이 있었다. 어언 60여 년 전 어릴 적 이야기 이니까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랄까 내가 살던 시골은 인심도 좋고 산수도 아름다운 그런 평화스러운 마을 이였지만 당시 어느 곳이나 찢어지게 가난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봄이면 산나물 들나물 캐어서 보리밥에 ...
효자 도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