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쑤니 코^ 주부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까만 스타킹에 아슬 아슬한 미니스커트... 니미럴... 언제 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 해야할까... 아직도 익숙치 않은 굽높은 구두... 어제 취해서 비틀거리면 돌아오다 삐꺽한게 아직두 고통스럽다.. 휴~ 한숨... 움... 누구지? 멀리서 어떤 꼬마애가 나를 멀뚱 멀뚱 바...
♬♪^ 갑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