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Ador 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주거형태는 고대 로마시대부...
*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