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 오작교 100세 남편이 숨이 멈춰가는 96세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백년해로'란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슬프지만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사진에는 이와 같은 글이 달려 있습니다. "저의 할머니는 96세입니다. 할아버지는 100살이시죠. 두 분은 부부로서 77년을 함께 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