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대생의 일기 고이민현 ♥ 어느 여대생의 일기 ♥ 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 해도 소용없고... ...
어느 여대생의 일기